학술 교류·치료 시스템 마련 등

한국머크 헬스케어(대표이사 크리스토프 하만)와 차 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원장 윤상욱)은 6일 차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에 난임 치료 결과 예측 모델 개발 및 환자 맞춤형 데이터베이스 구축 등 국내 난임 치료 공동 연구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한국머크 헬스케어 의학부 소속 지정 연구원과 차 의과대학교 분당차병원의 의료진 및 연구진은 올해 8월부터 2027년 7월까지 △치료 프로토콜 최적화를 위한 난임 치료 결과 예측 모델 개발 △환자 대상의 웹 데이터베이스 개발 △국제 학술지 공동 출판·국제 학회 공동 발표 등 과학적 협력 및 학술 교류 확대 등을 진행한다.
또 두 회사는 난임 환자들에게 보다 체계적이고 최적화된 치료 시스템을 마련하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두 기관 측은 연구 데이터의 교차 검증 및 분석을 위한 운영 체계를 마련하고 기관생명윤리위원회(IRB) 승인 등 윤리기준과 관련 법규에 따른 데이터 보안 및 개인정보 보호 절차를 준수하며 연구를 추진하겠다고 설명했다.
윤상욱 원장은 "이번 협약은 국내 난임 치료의 질 향상과 환자 맞춤형 연구 생태계 조성에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김지향 분당차병원 난임센터 소장은 "이번 협력은 임상 데이터를 기반으로 난임 치료의 정밀도를 높일 수 있는 시도"라고 밝혔다.
크리스토프 하만 대표이사는 "두 기관이 이번 협약을 통해 국내 환자들에게 보다 정밀하고 최적화된 난임 치료 전략을 제시되길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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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수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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