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341개사 9483명 관람객 달성…82% 구매 관여

인포마마켓한국(대표 오세규)은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코엑스에서 CPHI/Hi Korea 2025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가 공동 주최하며 식품의약품안전처·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한국발명진흥회 등이 후원한다.

회사 측에 따르면 지난해 행사에는 유럽·오세아니아 등 19개국에서 341개 기업이 참여하고, 9483명의 관람객 및 바이어가 방문했다. 또한 82% 방문객이 구매에 관여했다.

행사에서는 제약·바이오·건강기능 산업 관련 기관들의 정책 및 기술 관련 콘퍼런스와 세미나가 진행된다. 세부적으로는 △국가독성과학연구소(AL@BIO: 혁신의 가속화) △식약처/건기식협회(기능성 원료 글로벌 트렌드 및 인정 전략)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KDRA 혁신정책연구센터-AI·빅데이터 활용 바이오헬스 혁신 협의체 2025년도 바이오헬스 정책포럼) 등 기관이 콘퍼런스를 연다.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K-헬스미래추진단·히트미디어는 미정복 질환 정복을 위한 환자 중심 혁신 전략을 공유한다. △의료제품 개발 및 규제의사결정에서 환자참여 △국내 첨단 기술 기반 개인 맞춤형 암 치료 백신 연구 개발 프로젝트의 의의 △환자 접근성과 편의성 개선을 통한 선제적 조기암진단 및 기대효과 △희귀질환치료제 개발을 위한 혁신적인 환자맞춤형 전략 등을 발표한다.

현장에서는 AI기술 융합 가속화 및 협업네트워킹·AI/빅데이터 기반 바이오헬스 가치사슬별 글로벌 성장전략 등을 주제로 패널토론도 이뤄질 예정이다. 또한 1:1 비즈니스 상담행사도 진행된다.

특히 올해는 'bioLIVE'존을 신규 오픈함으로써 온라인 바카라 업계에 특화된 맞춤형 네트워킹 공간이 마련됐다. 온라인 바카라 스타트업과 글로벌 기업이 최신 연구성과를 공유하고 투자 및 파트너십 기회를 모색하기 위함이다.

bioLIVE존에서는 △온라인 바카라 테크 △온라인 바카라 의약품 △온라인 바카라프로세싱 △디지털헬스케어 △CRD/CDMO △콜드체인 등 사업이 전시되며, 특화된 네트워킹 및 파트너링으로 투자 유치 기회가 제공된다는 것이 회사의 설명이다.

CPHI는 매년 프랑스·일본·미국·중국 등 약 10개 국가에서 진행되고 있다. 사전등록은 CPHI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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