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일부터 12월 31일까지…기관에 맞춤형 컨설팅도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기석)은 2024년 재가급여 정기평가 최하위 기관과 평가 미실시 기관 919개소를 대상으로 수시평가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수시평가는 체계적인 서비스 품질관리를 위해 오는 11일부터 올해 말일까지 진행된다. 건보공단 측은 정기평가와 동일한 지표 및 방법으로 실시되며, 최하위 기관에는 급여개선계획서 작성 안내 등 맞춤형 컨설팅이 실시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박유상 건보공단 요양심사실장은 "수시평가가 성공적으로 마무리 될 수 있도록 대상기관의 협조를 부탁드린다"며 "향후 장기요양기관의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평가 사후관리 제도를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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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혜림 기자
hlbang@hi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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