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간 5000만원 이상 지원…내년 명예의 전당 등재

길리어드사이언스코리아(대표 최재연)는 서울특별시 중구청을 통해 독거노인·저소득층·장애인·한부모 가정 등 건강취약계층의 여름철 건강을 위해 선풍기 185대를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회사 측은 지난 2018년 중구 내 주거취약지 개선 활동을 계기로 5년 연속 소외계층을 지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를 통해 내년 상반기 5000만원 이상을 지원한 기업이 등재되는 '명예의 전당'에 등재될 예정이다.
최재연 대표는 "길리어드는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일회성 지원을 넘어 지역사회와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연대하고 있다"며 "소외된 이웃이 건강하고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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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혜림 기자
hlbang@hitnews.co.kr
산업의 모든 어려움을 청취하겠다는 호기로움으로, 그 모두를 파고드는 호기심으로 세상을 바라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