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1주년 약국가 연착륙, 베타글루칸 함유 개별인정 기능성 원료로 면역 향상

밸런스포텐시:이뮨 제품. 사진= 휴베이스
밸런스포텐시:이뮨 제품. 사진= 휴베이스

휴베이스(대표 김현익)는 4일 자사 PB 제품 '밸런스포텐시:이뮨'이 출시 1주년을 맞았다고 밝혔다.

'밸런스포텐시:이뮨'은 4년여의 개발 기간을 거쳐 2024년 7월 출시됐다. 출시 초기부터 회원약국을 통해 연착륙했다는 게 회사 측 입장이다. 

휴베이스 측은 "'밸런스포텐시:이뮨' 정제에는 베타글루칸을 함유한 개별인정형 기능성 원료인 HK표고버섯균사체와 옥타코사놀, 비타민, 미네랄 등을 담았다"며 "액상에는 휴베이스 연구소에서 독자 배합한 식물혼합추출농축액을 함유해 신체 밸런스 불균형으로 인한 증상을 케어하고 면역기능을 향상하도록 설계했다"고 말했다.

제품을 개발을 담당한 남태환 이사는 "우리나라는 사계절이 뚜렷해 환절기 외부 환경변화에 신체 밸런스를 잃기 쉽다"며 "불편한 증상들을 호소하는 고객에 주목해 제품을 개발했고, 회원 약사들의 피드백을 반영해 완성도를 높였다”고 설명했다.

휴베이스는 전국 회원약국을 직접 방문해 현장 콘텐츠를 개발하는 '밸포이 로드', 약대생들과의 협업 콘텐츠, 약국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브랜딩 도구 개발 등 '밸런스포텐시:이뮨'을 알리기 위한 프로젝트도 시행하고 있다.

남태환 이사는 "밸런스포텐시:이뮨은 단순한 기능 나열, 성분만 강조하는 제품과 다르다"며 "신체 불균형 회복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휴베이스 회원 약국을 통해 상담을 제공해 소비자들로부터 신뢰를 얻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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