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비·소모품 매출 증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7%, 35%↑
"글로벌 시장 입지 강화, 시술 트렌드 확산 …성장세 지속"

클래시스(대표 백승한)는 2분기에 분기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고 11일 밝혔다.
11일 잠정실적 공시를 통해 2분기 매출 833억원, 영업이익 430억으로 전년 동기 대비 42%, 38%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회사에 따르면 2분기 매출이 처음으로 800억원을 돌파했으며 6분기 연속 최대 매출을 경신했다. 영업이익도 올해 매 분기 연속 최대를 기록하고 있으며 상반기 누적 영업이익은 818억원으로 지난해 연간 영업이익의 90%를 넘어섰다.
올해 2분기에는 장비와 소모품 매출 모두 전년 동기 대비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다. 장비 매출액은 45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7%, 소모품 매출액은 35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5% 증가했다. 특히 2분기 장비 매출액은 올해 1분기 대비해서도 30% 성장했으며 이에 전체 매출 중 장비 매출 비중은 1분기 45%에서 2분기 55%로 늘었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클래시스 관계자는 "2분기는 장비 판매의 계절적 성수기로 글로벌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며 "대표 제품인 슈링크 유니버스의 꾸준한 성장과 함께 볼뉴머의 침투가 가속화되는 가운데, 최근에는 레이저 제품군까지 라인업을 확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소모품 매출은 장비 설치 증가와 비침습적 시술 트렌드 확산, 그리고 소비자의 높은 만족도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성장세가 지속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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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지 콘텐츠매니저
mjkim@hi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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