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8월 11일 제약바이오 증시브리핑

네이처셀이 관절염 줄기세포 치료제 '조인트스템'의 국내 품목허가 반려 논란이 지속되는 가운데 주가는 반등했다.
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네이처셀은 전 거래일 대비 14.96% 오른 2만3050원에 거래를 마쳤다. 거래량은 550만3363주, 거래대금은 1205억5900만원으로 집계됐다.
조인트스템은 네이처셀이 개발한 골관절염 줄기세포 치료제로, 2023년에 이어 올해에도 '임상적 유의성 부족'을 사유로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품목허가가 반려됐다. 허가 반려 소식이 전해진 지난 6일 하한가를 기록한 뒤 3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이어왔으나, 이날 반등에 성공했다.
이날 제약바이오 섹터에서는 제이엘스링크(12.69%), 아미노로직스(5.96%), 셀비온(4.74%)이 네이처셀에 이어 상위권에 올랐다. 반면 메디톡스(-9.65%), 인투셀(-9.52%), 씨젠(-7.99%), 신풍제약(-7.45%), 엔솔바이오사이언스(-6.53%)는 하락폭이 컸다.
키워드
#KRX 전체 < 우리카지노 바카라사이트목록 - 히트뉴스 전체 < 바카라사이트 아벤카지노목록 - 히트뉴스 전체 < 바카라 사이트 순위목록 - 히트뉴스 전체 < 토토 사이트 바카라목록 - 히트뉴스 전체 < 메이저 바카라사이트 홈런목록 - 히트뉴스 전체 < 바카라사이트 소개목록 - 히트뉴스
김선경 기자
sunny@hitnews.co.kr
제약·바이오 산업의 발자취를 따라가며, 변화의 순간을 포착하고 기록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