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20일까지 진행...제약업계 이해도 증진 및 실무 역량 제고 목적

한국존슨앤드존슨판매 유한회사 켄뷰(대표 백준혁)는 약대생 앰버서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릴레이 멘토링을 진행하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약대생 앰버서더 프로그램은 국내 약학대 재학생들의 제약산업 이해도를 높이고, 실무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15명의 학생이 선발됐다. 회사 측은 선발된 대학생들의 실무 역량 제고를 돕기 위해 내달 20일까지 매주 월요일마다 릴레이 멘토링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멘토링에는 켄뷰 임직원과 현직 약사를 포함해 △인천시약사회장 △약사NGO 단체 △로펌 및 보건당국 등에서 16명의 전문가들이 참여한다. 제약업계 환경과 관련 법규 및 셀프케어 브랜드 마케팅 이론 교육을 제공한다.

배연희 켄뷰 셀프케어 전무는 "약대생 앰버서더 학생들에게 값진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프로그램을 고안했다"며 "체계적인 교육과 선배 약사들의 실질적인 멘토링을 통해 과학적 사고와 실무 역량을 갖춘 헬스케어 전문가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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