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칼립투스, 스트렝스, 레몬 등 3가지 맛…프리미엄 선물세트도
방부제, 인공첨가물 배제, 식물성 천연향에 위생적 개별포장

기침, 목의 불편함, 코막힘 완화에 도움을 주는 뉴질랜드 프리미엄 프로폴리스 캔디 ‘네이처레스큐(Naturesque)’가 한국 시장에 첫 선을 보인다.
국내 공식 수입 총판인 유니앤코는 5% 고함량 프로폴리스에 비타민C, 멘톨 등이 함유되어 있고 ‘오리지널 유칼립투스’, ‘엑스트라 스트렝스’, ‘레몬’ 등 3가지 맛으로 구성된 네이처레스큐를 국내 시장에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프로폴리스 캔디 브랜드이자 1994년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에서 시작된 가족기업인 네이처레스큐는 동양 약초학 전문가인 Jason Wang 박사가 “먹는 것이 곧 약이다”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설립했다. Wang 박사의 레시피로 탄생한 이 캔디는 천연 식물 오일과 프로폴리스를 조화롭게 배합했으며 방부제와 인공첨가물을 완전히 배제하고 오일에서 추출한 식물성 천연향을 사용해 뉴질랜드 학교 보건실에도 공급된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은은한 허브향과 유칼립투스의 쿨한 맛이 조화를 이룬 오리지널 유칼립투스는 업무와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상쾌한 청량감을 안겨준다. 멘톨 함유량을 높여 강력한 쿨링 효과를 맛볼 수 있는 엑스트라 스트렝스는 목이 불편한 어르신 등에 추천된다. 남녀노소 누구나 취향에 맞춰 즐길 수 있는 레몬은 부드럽고 달콤한 맛으로 아이들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와 함께 3가지 맛의 프리미엄 캔디가 모두 포함된 선물용 프리미엄 세트도 함께 출시됐다.
특히, 프로폴리스 1% 미만 함유된 일반 캔디류와 달리 네이처레스큐는 뉴질랜드산 5% 고함량을 사용했다. 또 각종 원료를 수작업으로 가공해 품질을 높이고 언제 어디서나 위생적인 개별 포장을 채택했다.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링크)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유니앤코 관계자는 “환절기와 미세먼지로 목 건강에 신경 쓰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며 “네이처레스큐가 단순한 캔디를 넘어, 자연의 치유력을 담은 일상 속 작은 건강 습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