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대표 백상환)은 자사 트러블 케어 전문 브랜드 '파티온'이 캠퍼스 스쿨어택 이벤트 '트러블 최강 순찰대전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캠페인은 시험·축제·MT등 다양한 활동으로 피부 트러블 관리에 소홀해지기 쉬운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방심하기 쉬운 트러블을 매일 순찰하며 케어하자'는 메시지를 담아 파티온 제품 체험 기회를 확대하고 트러블 케어 1위 브랜드로서 인지도를 강화하고자 기획됐다.

오는 14일부터 홍익대학교, 고려대학교, 연세대학교 등 각 대학교의 축제 기간 동안 캠퍼스 내에 파티온 부스를 운영한다. 진행되는 이벤트는 캠퍼스에 숨겨진 '트러블 스티커'를 찾는 '트러블 수색 미션'과 부스 내에서 '트러블' 판넬을 맞춰 쓰러뜨리는 '트러블 포착 미션'으로 구성됐다.

파티온 관계자는 "다양한 활동으로 인해 피부 트러블 관리에 소홀해지기 쉬운 시기에 대학생들이 파티온의 트러블 케어 제품을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트러블 관리가 필요한 고객들에게 다양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