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카나인 트러블 세럼 등 4종 제품 판매

동아제약(대표 백상환)은 트러블 케어 전문 브랜드 '파티온'이 중국 상하이·베이징 등 주요 도시의 핵심 상권에 위치한 뷰티 편집샵 '하메이(HARMAY)'에 입점했다고 24일 밝혔다.

동아제약에 따르면 하메이는 중국 내 13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창고형 뷰티 편집 매장이다. 매장 입점을 통해 △노스카나인 트러블 세럼 △노스카나인 트러블 크림 △하이-시카 토너패드 △트러블 스팟 패치 등 4종이 하메이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파티온은 중국 내 소비층이 10~20대로 확장되고 있는 상황을 고려해 다양한 콘셉트로 중국 내 유통망 확대에 내설 계획이라는 것이 동아바카라 전략의 설명이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하메이와 업무협약(MOU)을 통해 중국 시장에서의 오프라인 유통망을 확장할 수 있게 됐다"며 "중국 소비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라인업을 지속 확장하고 중국 내 브랜드 인지도를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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