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법인 설립 공식화… 글로벌 시장 확대 나서

제이시스메디칼(대표 이라미)은 미국과 태국에서 열린 국제 학회에 참가하고, 미국 시장 공략을 위한 현지 법인 설립을 공식 발표했다고 8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서 미국 미용 의료기기 시장에 최적화된 '제이시스메디칼 미국 법인(JEISYS MEDICAL NORTH AMERICA INC.)' 설립을 공식화했다.

또한 학회 기간 동안 △덴서티(DENSITY) △리니어지(LinearZ) △스무스쿨(SmoothCool) 등 자사 제품 3종을 전시하고, 'Thursday Lunch & Learn' 세션을 통해 고주파 에너지를 활용한 덴서티의 기술적 우수성과 임상 사례를 소개했다.

아울러 태국 방콕에서 열린 국제미용의학 학술 심포지엄에도 참가해 아시아·태평양 시장 내 브랜드 인지도 확대를 목표로 덴서티와 리니어지 중심 임상적 효능을 소개했다. 현지 의료진의 특성을 반영한 단계별 웨비나 운영과 체험형 마케팅도 진행했다.

제이시스메디칼 관계자는 "미국 법인 설립은 글로벌 시장 확대의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앞으로도 주요 학회에 참가하고, 온·오프라인 채널을 활용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며, 혁신적인 제품력으로 해외 시장 내 입지를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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