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중구)은 오는 10일부터 비정형데이터인 '보건의료 영상진료 데이터'(카지노사이트 바카라사이트 데이터) 제공 서비스를 오픈한다고 7일 밝혔다.

심평원에 따르면, MRI, CT, X-ray 등 의료영상기기로 측정한 데이터를 제공할 예정이다. 뇌동맥류, 척추측만, 무릎슬관절염 등 9개 질환의 25개 원본·학습 데이터로 구성됐으며, 비식별화 처리로 정보 주체의 개인정보 식별이 불가능하다.

심평원은 지난 2021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정하는 '인공지능 융합 프로젝트 카지노사이트 바카라사이트 진료판독 전문기관'으로 선정된 이후 카지노사이트 바카라사이트 데이터 구축 및 안전한 실증 서비스 제공을 위한 환경을 조성해 왔다.

정재흥 심평원 정재흥 빅데이터실장은 "의료영상 분석 및 인공지능(AI) 서비스 개발 등 다양한 연구개발을 위해 비정형 의료영상 데이터를 지속적으로 구축하고 개방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신사업 분야의 혁신적인 성과 창출과 정부의 데이터 경제 활성화에 긍정적인 기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카지노사이트 바카라사이트 데이터 제공 서비스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보건의료빅데이터 개방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고 신청 후 심평원 빅데이터 분석센터에 방문해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