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건강정보·젠톡 분석 유전자검사 결과 제공

마크로젠(대표 김창훈)은 유전자 기반 건강관리 플랫폼 '젠톡(GenTok)'과 삼성헬스의 연동 서비스를 시작한다. 31일 마크로젠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삼성전자와 공식 계약 체결 후 유전자검사 기반의 건강관리 서비스를 준비했다. 삼성헬스와 연계로, 운동·수면·체성분(BIA) 등 개인의 건강정보와 젠톡에서 분석한 유전자검사 결과를 종합한 건강관리 가이드라인을 제공한다.
또한 장내 미생물 정보 기반 개인별 장 건강 상태 및 대사 건강을 분석하는 '더바이옴 골드' 서비스를 통해 장내 미생물 균형을 분석해 장 건강 상태에 따른 관리법을 제공한다.
김창훈 마크로젠 대표는 "고객 중심의 차별화된 건강관리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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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혜림 기자
hlbang@hi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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