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바른 인식 제고 위한 사내 행사 진행

갈더마코리아(대표 이재혁)는 지난 24일 몸 여드름 전반의 올바른 인식 제고와 체계적인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는 사내 행사를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여드름은 매년 10만명 이상이 진단 받는 만성 염증성 피부질환이다. 치료를 위해서는 피부과 전문의와 상담을 통해 개인 피부에 맞춘 정확한 진단과 치료법이 필요하다.
조기에 치료하지 않으면 흉터나 색소 침착 등 문제로 이어질 수 있고, 미용적인 고민과 심리적 스트레스를 유발해 삶의 질에 부정적 영향을 미친다. 때문에 임직원을 대상으로 몸 여드름의 특성과 관리법을 전달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회사는 퀴즈 이벤트와 게임 등 체험형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퀴즈를 통해 몸 여드름을 방치했을 때 생길 수 있는 문제점과 조기진단 필요성을 알아보고, 핀볼 게임으로 단계별 피부 관리 루틴을 익혔다.
김유라 의약품 사업부 브랜드 매니저는 "이번 사내행사를 통해 몸 여드름 치료 및 관리의 중요성을 공유했다"며 "피부과학 전문 기업으로서 다양한 연령과 증상에 맞는 효과적인 해법을 제공하고, 건강한 피부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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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혜림 기자
hlbang@hitnews.co.kr
산업의 모든 어려움을 청취하겠다는 호기로움으로, 그 모두를 파고드는 호기심으로 세상을 바라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