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더마코리아(대표 이재혁)는 자사 더마 브랜드 '세타필'이 민감 피부용 저자극 각질 케어에 특화된 'SA 라인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갈더마코리아에 따르면 SA 라인은 얼굴과 몸에 쌓인 각질을 제거하고, 피부 결과 톤을 매끄럽게 정돈해 주는 저자극 각질 케어 라인이다. 삼중 필링 성분(AHA, BHA, PHA)을 함유해 피부 표면과 모공의 각질 및 노폐물을 제거한다.

또한 글리세린·판테놀 등 보습 성분을 통해 수분 손실을 최소화하는 효과가 있으며, 민감성 피부 대상 임상 테스트에서 약산성(pH) 포뮬라로 인한 피부 장벽 보호 효과가 확인됐다.

신제품은 '세타필 젠틀 엑스폴리에이팅 SA 클렌저'와 '세타필 젠틀 엑스폴리에이팅 SA 로션'이다. 클렌저 제품은 제품 사용 직후 피부 각질 67% 감소와 14주 사용 후 피부결 개선 효과를 확인했다.

민혜진 갈더마코리아 브랜드 매니저는 "세타필 SA 라인은 자극은 최소화하면서 피부 개선 효과를 내는 제품으로, 각질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민감성 피부 소비자들도 매일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며 "소비자의 피부 고민에 귀 기울이며, 새로운 피부 솔루션을 제시하고 믿고 사용할 수 있는 더마 브랜드로서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