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손실 소폭 개선…파생상품 손실로 순이익은 적자전환

블루엠텍(대표 김현수)은 2025년 2분기 연결기준 잠정실적을 28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457억 원으로, 전기 대비 33.7%, 전년 동기 대비 78.3% 증가했다.
온라인 의약품 유통사업 확장과 비만 치료제 관련 매출 증가가 실적 개선에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영업손실은 8억원으로, 전기 10억원 손실 및 전년 동기 16억원 손실 대비 적자폭이 줄었다. 당기순손실은 25억원으로 전년 동기 순이익인 24억원 대비 적자전환했다. 회사는 주가 상승에 따른 파생상품평가손실 증가가 순이익 악화의 주 원인이라고 설명했다.
2025년 상반기 누적 기준으로는 매출 799억원, 영업손실 18억원, 순손실 42억원을 기록했다.
블루엠텍은 하반기에도 계절성 제품 수요 확대와 비만 치료제 판매 증가에 따른 매출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 회사는 신규 거래처 확보, 멤버십 운영, 배송 서비스 차별화 등을 통해 바이오 유통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비용 효율화와 주력 제품 중심의 판매 전략을 병행할 계획이다.
관련바카라 전략
키워드
전체 < 바카라 시스템 배팅목록 - 히트뉴스 전체 < 바카라 토토 사이트목록 - 히트뉴스 전체 < 메이저 바카라사이트 캡틴목록 - 히트뉴스 전체 < 바카라사이트 윈윈목록 - 히트뉴스 #2분기 #매출 증가 #실적 개선 #적자폭 개선 #전년대비 #독감백신 #계절성 제품 수요
심예슬 기자
ysshim@hitnews.co.kr
추운 바이오텍 산업이 따뜻한 온기를 되찾는 그날까지, 산업에 보탬이 되는 글을 쓰고자 합니다. 많은 바이오텍 기업들의 의지가 계속 이어지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