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년비 3.9% 감소, 영업이익 17% 감소에소 당기순익 75% 이상 올라 

JW중외바카라사이트 통장 과천사옥. 출처=JW중외바카라사이트 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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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중외제약은 7일 잠정실적 공시를 통해 2024년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이 7194억원으로 전년 대비 3.9% 감소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825억원으로 17.8% 줄었다. 다만 당기순이익은676억원으로 전년 대비 75.8% 증가했다.

회사 측은 이번 실적과 관련 영업이익은 연구개발(R&D) 비용 증가 등으로 다소 줄었으나 영업이익률은 11.5%를 기록하며 두자릿수를 이어가고 있다고 평했다.

JW중외제약에 따르면 2024년 사업 부문별 실적으로는 전문의약품 부문 매출은 5837억원으로 전년 5819억원 대비 0.3% 성장했고, 일반의약품 부문은 2023년 대비 8.9% 줄어든 516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자사 주요 오리지널 전문의약품 실적의 경우 피타바스타틴 복합제인 ''리바로젯'이 762억원으로 전년 대비 18.4% 성장한 가운데 스타틴 단일제인 '리바로'를 포함한 '리바로 제품군'(리바로, 리바로젯, 리바로브이) 매출이 1619억원으로 9.3% 늘어났다.

여기에 혈우병치료제 '헴리브라'는 전년 대비 107% 증가한 489억원의 판매실적을 달성하며 매출 선방에 이바지했다.

이 밖에 수액제 부문은 2470억원으로 2023년 2478억원 대비 유사한 수준을 기록했는데 이 중 수익성이 높은 종합영양수액제 '위너프' 제품군이 2.6% 성장한 789억원의 매출을 보이면서 수액제 전체 매출에 좋은 영향을 줬다는 것이 JW중외바카라사이트 통장의 설명이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주요 오리지널 전문의약품의 실적 성장세로 안정적인 이익을 실현하고 있다"며 "미래 성장 동력인 R&D 투자도 지속적으로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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