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제약바이오산업 육성 지원을 위한 정책토론회 열려

제약바이오산업의 육성을 위해서는 기업들의 신약 개발 능력을 높일 수 있는 합리적인 약제비 관리 정책이 필요하다는 전문가들의 제언이 연이어 나왔다.

더불어민주당 미래경제성장전략위원회가 주최하고 국회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서영석 의원과 한국제약바이오협회가 주관해 14일 오전 국회의원회관 제8간담회실에서 연 '제약바이오산업 육성 지원을 위한 정책토론회'에서는 산업 관계자 및 전문가들이 참석해 신약개발 촉진과 합리적인 약제비 관리 방향이 논의된다.

이 날 참석한 이들의 모습을 사진으로 담아봤다.

2월14일 열린 제약바이오산업 육성지원을 위한 정책토론회는 제약바이오업계 및 취재진, 학계 전문가 등로 시작 전부터 붐볐다.
2월14일 열린 제약바이오산업 육성지원을 위한 정책토론회는 제약바이오업계 및 취재진, 학계 전문가 등로 시작 전부터 붐볐다.
토론회에 참석한 국회의원, 발제 및 토론자가 단체 사진을 찍고 있다.
토론회 참석자들이 단체 사진을 찍고 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서영석 국회의원이 토론에 참석하는 조하진 보건복지부 사무관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서영석 국회의원이 토론에 참석하는 조하진 보건복지부 사무관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서영석 국회의원이 행사에 앞서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서영석 국회의원이 행사에 앞서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노연홍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회장이 산업계 약제 관리비 정책을 제언하고 있다.
노연홍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회장이 산업계 약제 관리비 정책을 제언하고 있다.
최윤정 연세대학교 교수가 건강보험 재정 및 제약업계의 성장과 관련한 연구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최윤정 연세대학교 교수가 건강보험 재정 및 제약업계의 성장과 관련한 연구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한편 이 날 행사에는 최윤정 연세대학교 경제학부 교수가 '건강보험 약제비 효율화 방안이 국민약제비 부담에 미치는 영향' 연구 결과를, 유승래 동덕여자대학교 약학대학 교수가 '제약바이오 신약개발 활성화를 위한 합리적 약제비 관리 방향' 연구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어지는 패널토론에서는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을 지낸 이의경 성균관대학교 약학대학 교수가 좌장을 맡고 △조하진 보건복지부 보험약제과 사무관 △김국희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약제관리실장 △조원준 더불어민주당 정책위 보건의료수석전문위원 △강형식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약가제도전문위원장 △김동국 국립공주대학교 보건행정학과 교수가 토론을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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