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신·필러 등 주요 사업 매출 영향
직전 분기 대비 매출 3.6% ↓, 영업이익 15.4%·순이익 144.5%↑

메디톡스(대표 정현호)는 11일 잠정실적 공시를 통해 2분기 매출 616억원, 영업이익 63억원, 당기순이익 82억원을 달성했다고 발표했다.
직전 분기보다 매출은 3.6% 감소,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15.4%, 144.5% 증가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매출과 영업이익, 순이익은 각각 5.2%, 55.9%, 27.8% 감소했다.
메디톡스는 톡신과 필러 등 주요 사업에서 꾸준한 매출을 달성하며 사상 처음 2분기 연속 매출 600억원을 돌파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보툴리눔 톡신 제제의 수출은 전 분기보다 17%, 전년 동기대비 16% 늘었다.
또한 하반기에는 뉴럭스의 해외 등록국가를 본격 확대해 높은 매출 증대를 목표하고 있으며 소송 일부가 종료되며 판관비 감소세가 확인된 점도 향후 이익 개선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메디톡스 관계자는 "글로벌 시장 겨냥해 개발중인 차세대 액상 톡신 제제 'MT10109L'의 미국 FDA 허가 신청과 콜산 성분 지방분해주사제 'MT921'의 허가 획득 등 진행중인 프로젝트 완수에도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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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지 콘텐츠매니저
mjkim@hi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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