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분기 바카라사이트 승리바카라 소울카지노 1406억·영업이익 558억 기록
하반기 유럽 주요국 진출로 바카라사이트 승리바카라 소울카지노 성장 전망
파마리서치가 올해 2분기 매출액 1406억700만원·영업이익 558억7800만원을 기록했다. 특히 의료기기와 화장품 사업이 매출 성장을 견인한 것으로 나타났다.
파마리서치는 8일 공시를 통해 2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영업(잠정) 실적을 발표했다. 공시에 따르면 파마리서치의 2분기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575억100만원(69.2%) 증가했고, 직전 분기보다는 236억9700만원(20.3%) 늘어났다. 영업이익은 각 기간 대비 251억1700만원(81.7%)·111억4500만원(24.9%) 확대됐다.

품목군별로는 의료기기가 849억8600만원으로 직전 분기 대비 155억3400만원 성장하면서 가장 높았고, 화장품(307억7000만원)·의약품(204억5200만원)·기타 제품(43억9900만원) 순서로 뒤를 이었다. 화장품과 의약품은 각각 직전 분기 대비 28억5700만원·32억7500만원 증가했다.
업계에서는 리쥬란 브랜드를 중심으로 미용 의료기기 분야의 매출이 증가한 결과라고 분석했다. 회사는 △리쥬란 △리쥬비엘 △콘쥬란 등 의료기기를 판매하고 있고, 의료기기 분야 매출이 전체 매출의 60%를 차지했다.
국내 매출과 해외 매출이 모두 확대됐는데 의료관광 등으로 국내 피부과 환자들이 증가함과 동시에 중국 등 아시아 지역에서 수출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유럽 등 신흥 시장 공략으로 매출 성장을 이끌어냈다.
PLLA 바이오스티뮬레이터와 보툴리눔 톡신 출시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여기에 병의원 유통 전용 화장품과 기존 화장품의 유통 채널 확대(카카오톡 선물하기 입점)가 시너지 효과를 일으킨 것으로 예상된다.
파마리서치는 유럽 내 스킨부스터 시장을 5000억원으로 추산하고, CE MDR 획득·현지 리쥬란 브랜드 구축 시도 등 유럽 시장 규모 확대에 도전하고 있다. 하반기 유럽 주요국 진출에 성공한다면 더 큰 매출을 얻어낼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