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쥬란 중심 재생의학 시장 공략·전략적 M&A 구축 주력

파마리서치(대표 손지훈)는 2029년까지 매출 1조원을 달성하겠다는 중장기 비전을 공식화했다.
회사는 매출 달성을 위한 전략으로 에스테틱·의약품·화장품 중심의 사업회사인 파마리서치와 M&A 및 신성장 전략을 전담할 지주회사 파마리서치홀딩스를 분리하는 인적분할을 추진하고 있다.
파마리서치는 '리쥬란'을 중심으로 글로벌 확장에 집중하며 글로벌 재생의학 시장을 공략하고, 파마리서치홀딩스는 바이오 및 재생의학 분야의 신규 파이프라인 확보와 전략적 M&A, ESG 기반 기업 포트폴리오 구축에 주력할 전망이다.
손지훈 파마리서치 대표는 "인적분할은 주가 부양을 위한 전술이 아니라 글로벌 재생의학 분야의 리더로 도약하기 위한 중장기 전략"이라며 "향후 5년동안 그룹 전체의 연매출을 1조원 이상으로 올리고 주주가치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바카라 토토
방혜림 기자
hlbang@hitnews.co.kr
산업의 모든 어려움을 청취하겠다는 호기로움으로, 그 모두를 파고드는 호기심으로 세상을 바라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