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5월 30일 제약바이오 증시 브리핑
샤페론·대웅·녹십자·인트론·국전 상승 이끌어

30일 코스피와 코스닥 지수가 나란히 하락 마감한 가운데, 제약·바이오 섹터는 소폭 상승하며 선방했다. 개별 종목으로는 샤페론이 강세를 나타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샤페론은 이날 전 거래일보다 17.13% 오른 3795원에 거래를 마쳤다. 장 초반 3275원에서 출발한 주가는 오전 10시경 상한가에 근접한 4000원까지 치솟았다.

총 거래량은 2552만4641주, 거래 대금은 957억5800만원으로 집계됐다. 투자자별 매매동향은 외국인이 347주, 기관이 14주를 각각 순매도했다.

한편 시가총액 1000억 원 이상의 제약바이오 종목 중에서는 대웅제약이 9.52% 상승했고, 녹십자웰빙(+9.35%), 인트론바이오(+8.77%), 국전약품(+7.92%) 등도 강세를 보였다. 반면 오리엔트바이오(-8.39%), 진원생명과학(-7.38%), 오름테라퓨틱(-6.03%), 오가노이드사이언스(-5.06%), 토모큐브(-4.13%) 등은 하락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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