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스서도 체험 및 사진 활영 등 홍보 적극 나서

한국비엔씨(대표 최완규)는 지난 14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자사의 홈 뷰티 디바이스 '루체니아'(LUCENIA)의 출시 행사를 열었다고 16일 밝혔다. 행사에는 200여명의 국내외 바이어와 왕홍, 셀러브리티, 애널리스트 등이 참석했다.
회사는 이 날 루체니아의 첫 공식 영상 공개를 시작으로 모델 임지연 배우씨의 경험담, 가수 황치열씨의 축하 공연 등을 함께 진행했다.
회사 측은 이번 출시 행사가 단순한 제품 소개를 넘어 나란히 코스닥에 상장된 한국비엔씨와 한국BTB 두 기업의 시너지로 탄생했다는 점을 강조했다고 발혔다. 실제 이 날 꾸려진 회사 부스에는 루체니아의 브랜드 역사는 물론 노화되고 손상된 피부를 다시 되돌려주는 게임존, 포토존, 신제품을 직접 시연해볼 수 있는 체험존 등을 차려 이를 강조했다.
특히 특히 노화되고 손상된 피부를 루체니아의 세 가지 핵심 기능(윤곽·볼륨·수분)을 통해 한 번에 개선되는 이미지를 경험하고 다운로드 받을 수 있도록 구성한 '필터 게임'은 관람객을 비록한 인플루언서 및 미디어 관계자 등 뭇사람의 주목을 받았다는 것이 이들의 설명이다.
류남주 한국비엔씨 코스메틱 브랜드 총괄(부사장)은 "오늘 방문한 미국, 중국, 중동 등 바이어들의 호평으로 글로벌 시장 조기 안착에 더욱 자신감을 얻었다"고 밝혔다.
한편 회사는 오는 17일부터 여의도 더현대 서울 백화점 3층에서 2주간 팝업스토어를 운영하며 현장 방문고객을 대상으로 특별 할인 및 선착순 증정, 제품 체험, 브랜드 캠페인 콘텐츠를 연계해 소비자 접점을 넓힌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