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가지 성장인자로 피부 재생주기 지연 방지

더마 스킨케어 브랜드 셀부트(대표 도경백)는 슬로우 에이징 루틴의 핵심 성분 '파워지에프(PowerGF)'를 적용한 뷰티 제품군을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PowerGF는 5가지 성장인자(EGF, FGF, IGF, KGF, PGF)와 줄기세포 유래 식물성 엑소좀 및 아쿠아포린 활성 물질(A2G)을 배합한 복합 성분으로, 셀부트가 독자 개발했다.
회사 측은 연령층이 높아질수록 피부 재생주기가 늦춰져 노화가 시작되는데, 5가지 성장인자가 △피부 재생 △콜라겐 생성 △세포 활력 △장벽 강화 △빠른 회복 효과를 나타내며 재생주기 지연을 방지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A2G가 피부 세포 속 수분 통로를 열어 수분 보유와 흡수 기능을 조절하고, 식물성 엑소좀이 피부 장벽 개선과 항산화 작용을 유도한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셀부트 관계자는 "일시적 변화를 넘어 세포 개선을 도와주는 제품을 개발하려고 한다"며 "PowerGF가 함유된 제품을 선보이며 슬로우 에이징 대표 브랜드로 인지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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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혜림 기자
hlbang@hi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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